동성애자들이 스스로를 일컬을 때 사용하는 단어.
'일반(一般)'이라는 단어에서 '이반(二般)'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
'二般'이 '異般'으로 바뀌면서 의미가 확대되었다. 퀴어를 의미한다.
6) 성적 소수자 : 주류인 이성애에서 소외된 성적지향성을 가진 자를 모두 일컬어 성적 소수자
1. 동성애란 무엇인가?
1) 성지향성(sexual orientation) 과 성 정체성(sexual identity)
성지향성이란 특별한 성의 상대에게 성적, 감정적으로 관심의 나타내는 것이며 이는 동성애성향이든, 이성애 성향이든 개인의 의지나 선택과는 상관없이 주어지는 것이다.
성적지향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적 상황
이성애를 함께 다룸으로써 주인공의 자아 정체성 뿐 아니라 성적 정체성도 찾아가며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
.
.
.
Ⅱ. 본론
1. 동성애에 관한 편견
동성애는 현대 사회에 들어 새롭게 생겨난 현상이 아니라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존재하였다. 따라서 동성애자는
성적 끌림을 수반한다. 즉 단순히 동성과의 성경험이 있다거나 동성과의 성행위 자체를 동성애라고 할 수는 없다. 군대, 교도소, 기숙사 등의 이성과 차단된 환경에서 이성애자들이 경험하는 동성과의 성 접촉도 드문 일은 아니다. 그러나 성행위 자체가 개인의 성지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동성애자 스스로를 긍정하는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
한편 현재 사회 일반적으로는 “동성애(homosexuality)”라는 말 외에도 “호모에로티시즘(homoeroticism)”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동성 간의 애정과 미적·성적 이끌림을 모두 내포한다는 점에서 동성애와 유사하지만, 성적지향성과 직접적인 성행위를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