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에 나타나는 동성애코드의 예
1. 인터넷상의 동성애코드: 팬덤문화 “팬덤문화”라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동성애로 엮으려는 시도를 하는 문화...
를 중심으로
청소년과 동성애자 이 두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쉽게 양립하기 어려운 민감한 단어이다. 전자는 우리 사회의
대한 공론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공론화는 인식변화를 상징하기도 하고 동시에 공론화를 통한 인식변화가 가능케 한다. 미디어에서 여성 동성애를 소재로 하는 것이 남성동성애에 비해 그 수가 적다면 이것은 남성동성애와는 다르게 인식되어짐을 반증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왜 남성 동성애자와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을 역설적으로 이반(二般 또는 異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것을 커밍아웃(comming out)이라 하며 타인에 의해 강제로 성정체성이 밝혀지는 것을 아웃팅(outing)이라 한다.
세부적으로 각 성별 동성애자의 명칭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자면,
동성애라는 용어를 이해할 때는 동성에 대한 지속적인 끌림과 동성과의 성적인 경험 사이에 중요한 차이가 있음을 먼저 알아야 한다.
(2) 퀴어
퀴어(queer)의 사전적 의미는 "기묘한, 이상한, 괴상한"이다. 처음에는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되었던 이 "queer"는 80년대 이후에 미국에서 동성애
동성애를 나누는 사람들과 같은 성적 소수자에 대한 표현조차 등한시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아직 나에게 있어서도 동성애라는 것은 그리 좋은 시선을 주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사회가 점점 개방적으로 발전하면서 외국을 비롯하여 한국에서도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운동이 커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