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학의 이론들은 동아 시아 신화를 비롯한 비서구 지역의 신화들에 대해 '표준'으로서의 지위를 누려왔다.
그 결과 이른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침대보다 사람이 짧으면 늘려 죽이고, 길면 긴 부분을 잘라 죽인 고대 아테네의 도둑 신화)와도 같은 서구 신화학의 재단에 의해 동아시아신화의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높임.
- 네티즌의 사회참여의식, 현실비판력 향상
2) 부정적 평가
- 사이버 공간의 익명성으로 통제가 불가능.
- 문제의 본질을 왜곡
- 인권침해의 우려
2. 전래동화와 전래동화 패러디의 개념
(1) 전래동화의 개념
전래동화는 신화나 전설, 민담 등이 발전하여 구전으
신화의 한계 : 가섭불(迦葉佛) 연좌석(宴坐石), <삼국유사>의 <대산오만진신>(臺山五 萬眞身) - 신화의 신성성을 획득하지는 못하고 전설의 영역에 그침→ 불교신화가 등장하는 새로운 사태 때문에 신화시대가 재현된 것은 아님
- 고승담
: 대중을 상대로 해서 재래신앙에 대한 불교의
비도시인 지역에까지 도시적 이념과 도시적 문화를 전파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비도시 지역의 주민들과 도시 지역 거주자들의 사고에 까지도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동경하도록 만드는 것이 도시화의 진정한 면모라고 할 수 있다. 김광기, 『대한민국은 도덕적인가』, 동아시아, 2009, p.81.
서구인의 존재양식
: 폭발우주 팽창론을 바탕으로 기존의 미래 지향적인 목적론적 삶의 방식에서 원자론적 세계관, 무신론적 입장으로 바뀜
(3)21세기의 세계관과 인간의 존재형태
: 현재 인간의 존재 토대는 우주 세계에 대한 무지를 기반 → 존재 기반을 밝혀 우주 속의 인간의 본질을 파악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