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다. 한국성결교회는 동양선교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한국성결교회는 처음부터 동양선교회의 후원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성결교회의 처음 이름은 동양선교회복음전도관이었으며, 그 다음은 조선야소교동양선교회성결교회였다. 동양선교회라는 말이 성결교회의 명칭에서 빠진 것은 해
동양선교회의 확장과 선교활동에 주력하였다. 그러나 그도 4년 뒤에 로스앤젤레스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자, 길보른에 이어 동양선교회 4대총리가 되어 동양선교회를 이끌어 가며, 1933년부터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양 지역을 순회하며 천막 전도집회를 통한 십자군 전도운동을 대대적으로 일
Ⅰ. 들어가며
1919년 한국 기독교의 전폭적인 참여로 3.1운동이 발발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 결과 한민족은 심각한 좌절에 빠졌으며 한국교회도 예외일 수는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독립을 얻지 못한 좌절감과 가족과 교우와 이웃을 잃은 슬픔 속에 잠겨 있을 때 교회는 그들의 소망을 하늘
성결교회 전도자들이 전도관에서 말씀을 가르치며, 거리로 나가 복음을 선포하며, 병든 자에게 신유의 은사를 외치며, 영혼과 육신을 구원하는 천국복음을 전하게 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결교회는 공식적으로 채택된 도식적 선교정책은 없었고, 다만 소위 비도식적인 선교정책을 통해 선교활동을
교회를 형성하였고, 대교단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19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감리교내의 성결운동은 약화되는데, 이때 다시 18세기에 일어났던 웨슬리의 성결운동을 회복하려는 자들이 감리교회 안에서 나타나 활동하기 시작했다. 1867년에 전국성결연합회(The National Camp Meeting Association for the Promotion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