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한글맞춤법 조항
제 5 항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1. 두 모음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
2.‘ㄴ, ㄹ, ㅁ, ㅇ’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
다만,‘ㄱ, ㅂ’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
한글고유어로 대체하고, ② 고유어가 없을 때는 그 뜻을 풀어쓰며, ③ 외래어 역시 고유어로 대체하고, ④ 정치용어는 사상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한자어라 할지라도 수정을 금하며, ⑤ 과학기술용어 및 대중화된 한자어, 외래어는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이 그 특징이다.
Ⅱ. 북한말(북한어, 북한언어,
3. 2. 어간과 어미
제 15항은 용언의 어간과 어미는 구별하여 적는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제 14항과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실질형태소+형식형태소’의 구조를 이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휘돌아[휘도라(휘+돌+아)], 나가고[나가고(나+가+고)], 식어지면[시거지면(식어+지면)], 달리고[달리고(달리+고)],
한글 마춤법 통일안‘이 발표되었다. 맞춤법 통일안과 관련된 철자법 논쟁에서 조선어학연구회의 표음주의가 주시경 계열의 형태주의에 패배하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주시경계열의 형태주의 표기법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는 조선어학연구회의 이론이 조선어학회의 이론보다 열등
한글 역시 변화를 겪는데 16세기에 접어들면서 문자체계상의 차이 외에 표기법 자체의 혼란을 겪다가 『한글맞춤법 통일안』을 거쳐 『한글맞춤법』의 제정으로 표기법의 대상을 표준말인 서울말로 규정하여 국어표기법의 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우리말의역사4공통 1. 국어사(우리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