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한 나라로, 전에는 트루셜 오만의 구성국 중 하나였다. 두바이는 아랍어(語)로 ‘메뚜기’를 뜻하며, 토후국 중 유일한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중계무역지가 되었다. 1969년부터 석유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971년에는 650만 t의 원유를 수출하여
석유산업으로 축적한 부를 바탕으로 초특급 호텔들이 즐비하고 관광산업이 매우 발달해있다. 최근 두바이는 석유고갈을 대비하여 중동의 물류. 금융중심지로 다시 거듭 성장하려고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두바이는 외국 전문인력들을 포섭하기 위해 외국인들이 살기 좋은 곳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의 경제수도 ‘두바이’는 지금 도시 전체가 ‘공사 중’이다. ‘어른들의 디즈니랜드’로 불리는 인공 섬 프로젝트 ‘팜 아일랜드’는 분양을 시작한지 며칠 만에 축구스타 베컴 등 세계의 갑부들이 몰려들어 완매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사막 위의 국제도시 두바이(Dubai)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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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유의 대부분은 아부다비임, 두바이는 수출항으로써 더 유명)
- ‘01~04’년간 연평균 10%대의 고도의 GDP성장
- 외국인투자유치 연 US$ 40억이상 유치
- 비 에너지(원유/가스) 산업 비중 93%달성
- 연 평균 25~30% 수준의 수출 증가세
- GCC국가내 경제정책(부동산개발,무역,금융)의 모델로 성장
아랍에미리트 연방 국가는 이러한 세계적인 자원 전쟁으로 인하여 원유를 수출하고 세계 각국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성공적으로 발전한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최대 원유생산지이자 수도인 아부다비와 세계금융, 관광지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두바이 등에 의해 아랍에미리트 인구의 75%가 외국인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