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인사이드 안의 문화와 돈키호테를 비교함으로써 16~7세기 경의 스페인사람들이 어떤생각을 했는가를 알아보고 그것이 지금 21세기 한국사람들의 생각과 어떤식으로 다른가 어떤점이 같은가를 디씨인사이드라는 아웃사이더들의 문화를 통해 알아볼것이다. 이를 통해 돈키호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디씨인사이드(www.dcinside.co.kr)를 먼저 알아야 한다. 이곳이 바로 아햏햏이 처음 등장한 곳이고 행자들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디씨인사이드는 전 세계의 모든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정보가 모이고, 우수한 영상콘텐츠로 가득한 사이트다. 최근 들어서는 활발한 공동구매로 손익분기점도 넘어선
디씨폐인’ 이라 일컬어지는 매니아 그룹은 그들만의 문화를 따로 가지고 있을 만큼 로열티가 높습니다. 또한 이들은 초보 유저들을 불러 모으는 작용까지 하고 있어 단순한 구매자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디시인사이드는 리눅스의 공개 소프트웨어 채택으로 관리비 및 인건비 면에서 높은 비용효율
문화와 ‘디씨인사이드’, ‘웃긴대학’ 등에서 나타나는 리플문화 등의 양태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여기서 분석대상을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젊은 세대로 삼으로써, 젊은 세대가 인터넷을 통해 향유하는 여가문화의 양태를 짚어보고 보다 나은 여가활동을 위한 제언을 해보고자 한다.
<인터넷 신조어의 요람 DC INSIDE>
"김유식"이란 사람이 디지털카메라에 관련된 갤러리들을 올릴 목적으로 만든 사이트로 알고있다. 지금도 DC인사이드에 보면 도시갤러리. 풍경갤러리. 지역갤러리 등으로 나뉘어져있다. 이것을 디씨인들은 풍경갤,지역갤. 이렇게 부른다. 즉 갤러리를 '갤'이라 부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