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학자이자 작가인 호프자런이 집필한 “랩걸”은 과학자를 꿈꾸던 어린소녀가 많은 시행착오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딪힌 사회의 높은 벽을 꿈과 열정으로 극복하고 그녀가 여성 과학자로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는 과정과 자신만의 실험실을 꾸리고 지켜내는 과정을 그려낸 책이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저자 호프 자런의 인생이야기를 식물에 빗대어 그려낸 “랩걸”은 여성으로서 겪어내야할 많은 시련들을 열정과 노력으로 극복하고 어엿한 과학자가 된 그녀의 스토리를 담아낸 책이다.
랩걸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사회에서 겪고있는 부당함과 차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서술되어있고 이것을 이겨내기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
1. 19호실로 가다 책 개요
19호실로 가다는 1978년에 출간된 11편의 단편 소설을 담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이다
19호실로 가다는 당시 억압된 여성들의 삶을 그린 책으로서 여성해방운동과 페미니즘의 특징을 구현했으며 가부장제의 당시 시대상황의 부조리성을 규명함으로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