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축에 있다. 한동안은 건축물을 장식하는 것이 미술의 가장 훌륭한 과제였다. 다시 말해 미술은 대 건축의 불가결한 구성요소였다. 그러나 오늘날 미술은 고립상태에 있다. 미술이 이와 같은 고립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모든 공예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본문내용
I. 서론
이 레포트는 마르셀 뒤샹의 반 예술정신 및 레디메이드에 관한 연구와 뒤샹의 표현 방식 및 영향 받은 미술사조들을 사례로 한 현대미술사적 관점으로 위치를 파악하여 현대미술에 끼친 영향을 고찰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세기 이후의 사회는 혼란한 사회적 상황을 거
러시아혁명 때는 선전반의 무대나 미술방면에서 활약하였고, 내전 후에는 프롤레트쿨트극장에서 연출가로 활약하였다. 1925년 제1회 감독작품 《스트라이크 Stachka》를 발표한 후, 몽타주이론을 실천하여 《전함 포템킨 Bronenosets Potemkin》(1925) 《10월 Oktjabr》(1927) 《오래 된 것과 새로운 것 Staroe i novoe》(1
(可視的) 세계의 모사적(模寫的) 기능을 점차 상실하고 순(純) 조형적 요소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입체파나 미래파, 그리고 기하학적 추상주의 등의 계통에 속하는 회화나 조각에서는 이런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또한 이 경향에 속하는 일부 작가들 사이에서는, 예컨대 러시아의
미술공예품, 일용품 등이 여러 유적에서 출토되고 있다. 특히 고구려 말부터 신라시대에 이르는 6~8세기에 만들어진 여러 불상과 법종은 미술적인 가치도 가지려니와 당시의 주조기술이 대단히 뛰어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일제통치시대로 접어들면서 일본은 대륙진출의 꿈을 갖고 우리나라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