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책을 살펴 볼 것이다.
다음으로 러시아의 경제상황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구소련 붕괴의 직접적인 근거가 경제의 쇠퇴였으며 현재 집권하고 있는 푸틴 또한 경제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자국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국가들에 대한 실리적인 외교를 주창하고 있다. 먼저, 국내경기의 안정
러시아의 전통적인 제국화를 지향하면서 서방과는 다른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푸틴 정권 이후의 정치 및 경제적 정책에서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정치에 있어서 서방국가나 동북아 지역, 그리고 CIS에 대한 정치적 입장 차이와 경제에 있어서 국내의 경제적 성장은 물론 TSR
러시아의 대외 에너지 외교 성향은 자원국가주의의 색채를 강하게 띠고 있다. 즉, 유럽 및 미국과의 관계 강화는 물론, CIS(독립국가연합) 국가들이 러시아 영향권 이탈을 막는 무기로 에너지 자원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러시아의 공세적 에너지 안보 전략은 군사안보와 직결된다. 에너지 안보 강화
경제 발전에 따른 지역적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극동에 살고 있는 러시아인들이 유럽 지역으로 급격하게 빠져나가고 있으며, 사회 간접자본의 노후화, 그리고 주민 소득 수준의 하락 등으로 연방정부에 대한 주민들의 분만이 높다.
시베리아 지역에서 러시아의영향력은 이미 급속도
대한다는 것을 공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현재 러시아의 이 지역에서의 기본 입장은 공식적인 제국의 부활을 추구하지 않으며, 이들 국가들의 내정에 직접적인 책임을 지지 않지만, 이들 국가들과 러시아는 러시아의 경제적, 외교적, 안보적 이익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특수한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