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비스트로스에 관하여
1908.2.28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남. 부모님이 모두 유대인. 생후2개월에 다시 파리로 돌아감.
1921. 대전 후 파리로 돌아와 고등학교에 입학. 이 시절에 벨기에인 사회주의자를 알게 되어 그로부터 마르크스주의에 처음으로 접하게 됨. 그리하여 마르크스의 저작들을 탐독함
레 비 스 트 로 스 는 ??
1908. 2월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남
1921. 대전 후 파리로 돌아와 고등학교에 입학. 이 시절에 벨기에인 사회주의자를 알게 되어 그로부터 마르크스주의에 처음으로 접하게 됨. 그리하여 마르크스의 저작들을 탐독. 소년시절부터 이국정취가 깃들인 물품들을 수집하거나
슬픈열대'(박옥줄 옮김·한길사)를 발표했는데 이 역시 독서계에 큰 화제가 됐다. 이후 레비-스트로스는 파리대학 고등연구원 원시종 연구교수(1950 년), 콜레주 드 프랑스 사회인류학 정교수(1959) 등을 역임하며 정력적인 연구와 집필을 계속했다. 특히 구조주의 방법을 신화 분석에 적용하는데 몰두하여
슬픈열대에는 레비스트로스가 2차 대전 때의 미국으로의 밀항과정, 민족학자로 변모해 가는 과정, 항해를 하면서 보았던 선상풍경들이 있다. 그리고 주요한 부분인 답사에서는 4개의 부족 원주민 사회의 문화가 소개 분석되고 있다. 그는 순수하고 한없이 착한 인류라는 기본적인 입장에서 문명에 의
슬픈열대(1955)》 《구조인류학(1958)》 《토테미즘》 《가면을 쓰는 법》 등이 있다.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는 문화체계에 관련된 엄청난 양의 정보를 그가 핵심적인 것이라고 파악한 요소들 사이의 형식적 관계들로 환원시키려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문화를 커뮤니케이션 체계로 보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