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일생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452년 이탈리아 피렌체 근교의 빈치 마을에서
태어났다. 14세 때 화가, 조각가의 공방에 도제로 들어가 미술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30세 때 밀라노의 지배자에게 자천장을 제출하고
밀라노로 나갔다. 근 20년간의 밀라노 체재 뒤, 프랑스군
많은 미술사학자들이 레오나르도다빈치를 르네상스인의 전형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그가 창조한 것들의 방대한 영역과 그 가치를 생각한다면, 어떤 개념도 그를 규정짓기에 충분하지 못하다. 그는 특정 시대와 관련지을 수도, 일정한 범주로 묶을 수도 없는, 알아갈수록 불가사의한 존재인 것이다. 바
레오나르도다빈치... 그는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미술가이자 사상가, 기술자였다.
그의 다양한 작품을 어느 정도 지적 능력이 있다면 누구나 알아 볼 수 있으며, 어린아이라도 레오나르도다빈치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다.
그의 작품은 상당히 다양하고 과학과 미술역사상 한 획을
레오나르도다빈치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5세 때부터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도제가 되어 회화·조각 등 여러 분야에서 훈련을 받았다. 20세 때 화가 길드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스승의 공방에 더 머물면서 기량을 키워나갔다. 이후 밀라노 대공의 후원으로 17년간 밀라노에 머물렀는데, 이 시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