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모나리자》《성 안나》《최후의 만찬》(1498)
1452년 4월 15일 피렌체 근교의 빈치에서 출생하였다. 공증인 세르 피에로의 서자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카타리나(Catarina)라는 이름을 가진 농사꾼의 딸이며 신분의 차이로 아버지와 결혼을 하지 못했으며 그가 태어날때 다른 여자와 결혼하였다.
작품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소녀들은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같은 세속화가 기독교로부터의 방향전환을 한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경험이 확대되고 풍부해졌다는 뜻이며 강조점이 바뀌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고대적 요소와 육체적 아름다
업적을 이뤄 놓는다 해도 인간이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신 중심의 논리가 인간 중심으로 바뀐 것이다. 그러므로 르네상스에서는 무엇보다도 인간이 중시되었다. 물론 그 전에도 인간을 아주 무시한 것은 아니었으나 중세 기독교에서의 인간과 르네상스에서의 인간은 그 개념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위대한 예술가로만 알고 있거나,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두루 천재성을 발휘했다는 정도만의 피상적인 상식만을 간직한 사람이 대다수이다. 또한 영화「다빈치 코드」를 통해 레오나르도와 그의 작품을 파악하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레오나르도의 업적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