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로만손은 사업영역 다각화 및 세계화 진출에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토종 한국브랜드이다. 향후 ‘세계적인 한국 패션브랜드‘로 올라서겠다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명품 기업인 LVMH의 M&A전략과 세계화 전략을 벤치마킹 할 필
글로벌한 전략을 계획하고 수행하여야만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단연 돋보이는 사례가 로만손이다.
로만손은 1988년에 창업한 짧은 역사의 시계회사로 초기부터 자기 브랜드로 해외시장 개척을 시도하여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로만손은 설립 된지 15년도 채 되지 않아 국내 업계 2위 기업
오리엔트가 오랫동안 지배하다시피하며 시계 유통점들을 장악하고 있었다. 게다가 국내 시계시장을 석권하고자 하는 多브랜드 경영 전략으로 오리엔트(Orient), 갤럭시(Galaxy), 자가 포카스(Jaguar Focus), 마리안느(Marianne), 샤갈(Chagal)과 수입 브랜드인 라도(Rado), 오메가(Omega) 등으로 가히 막강한 시계그룹
버거킹
버거킹은 언제나 맥도날드에게 한 발 뒤지며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햄버거 체인이다. 광고를 할 때마다 실패의 연속이기 때문에 광고 대행사에게는 <마의 회전문>이라 일컬어지며 악명이 높다.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전반에 걸쳐 상당한 수의 대행사가 이 회전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