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교개혁 이란?
마틴루터에 의해 실행이 된 종교개혁이란 16세기 당시 서양에서 기존의 카톨릭으로부터 새로운 종교인 개신교가 파생된 것을 말하며 형식적 교권주의로부터 벗어나 성서에 의해서만 복음을 획득할 수 있다는 신앙해방운동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종교개혁은 천주교에서는 교회분
가톨릭 교회의 부패가 발단이 된 종교개혁은 루터의 개인적인 종교체험에서 출발하여 로마카톨릭의 교리와 교권조직을 성서에 근거하며 비판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교리와 교회를 형성한 종교운동을 뜻한다.
이러한 종교개혁이 시작된지 100년도 되지않아 개신교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카
결과 필연적으로 외부의 압력에 시달리는 고통까지 수반하였다.
15세기 말과 16세기 초는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 맞물려 돌아가는 시대였다.
바로 이 시기에 이탈리아의 마키아벨리(1469~1527), 영국의 토마스 모어(1477~1535) 같은 정치사상가가 배출되었고 미켈란젤로(1475~1564)나 라파엘(1483~1520)과 같은
근세의 태동기를 장식한 두 갈래의 물결은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시작되었다. 신을 위한, 신에 의한 예술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고대 그리스로마의 문화로 돌아가려는 이탈리아의 문예부흥운동과 함께 독일에서는 중세를 암흑으로 덮었던 부패한 카톨릭에 대한 반발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