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을 방문하고 생애에 더 없는 체험을 얻었다. 그 수도원의 생활에 대하여 그는「개인의 생활과 공동생활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조화로운 조직을 느끼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엄정함에 근거한 공간과 공동체로서의 생활은 바로 근대인이 건축과 도시 속에서 가져야 할 모범적인 삶의 형식
건축가들은 어제와 오늘의 필연적 차이에 주목할 수밖에 없으며, 당대를 드러내야 하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이른바 '근대성'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는데, 그 중심에는 르 꼬르뷔지에라는 사람이 있었다.
1. 프랑스의 현대 건축사와 르꼬르뷔제
19세기말의 프랑스는 근대건축
건축활동에 새로운 차원을 갖게 했다. 이 사무실에서 그는 철근콘크리트의 구조에 관한 기초를 터득한 이외에도 고전건축의 질서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페레와의 접촉에서 르 꼬르뷔지에는 철근 콘크리트가 미래의 가장 중요한 건축재료라고 확신하기에 이르렀는데, 페레는 르 꼬르뷔지에
) - 인체의 수치와 건축적 황금비
-근대건축의 5원칙 (5 Point of Modern Architecture)
-도미노 구조 계획안 (Domino System)
-사보아 주택
-롱샹성당 (노틀담 뒤오 예배당), 프랑스, 1950-1955
-유니테 다비타시옹 마르세이유, 1946-1952 , Marseille, France
-라투레트수도원, 1953-1959, 프랑스
-국제 연합 본부 , New York , USA
■ 빌라 사보아, 포아시, 파리근교, 프랑스, 1928-1931년경
시골에 자리잡은 이 별장에서 르꼬르뷔제는 자신이 내세운 현대 건축의 다섯가지 원직을적용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다른 것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힘과 시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복합성, 모호성, 모순성들이 내재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