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맺음말
어린시절 시골에 살지는 않았지만, 할머니가 시골에 사셨던 덕분에 나는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며 자랄 수 있었다. 특히나, 암탉이 직접 알을 품어 깨어난 병아리들이 암탉을 졸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은 학교 앞에서 파는 노란 병아리 들을 쪼그려 앉아
마당을 나온암탉’이나 ‘오줌멀리싸기 시합’같이 우리 마을, 우리네 삶을 배경으로 한 우리글이 아이들에게 더 깊은 감동으로 와 닿을 것이다.
책읽기는 무엇보다 즐거워야 한다. 어른들도 지루해하는 죄와 벌이나 기타 우리세대가 읽어왔던 외국 명작동화보다는 우리 아이들의 삶이 담겨있는 책
Ⅰ. 머리말
필자는 어릴적부터 삼국지를 즐겨 읽은 것이 기억이 난다. 서양에서 반드시 통독해야할 것이 성격이라면 동양에서는 처세술과 사람을 이끌어나가는 데 잇어 반드시 경영자가 통독해야할 것이 삼국지라고 볼 수 있다. 삼국지연의는 나관중(羅貫中)이 지은 장편 소설, 역사 소설로, 서진(西
제작연도 : 1996년
작가 - 김재원(원작자-만화책), 이학빈(애니메이션 감독)
제작사 : 대원 C&A Holdings 주식회사
총 26편
김재원의 원작 만화 《큐라 큐라》를 1996년 KBS와 대원C&A홀딩스에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영화 시리즈로 제작.
내용 : 두치와 강아지 뿌꾸가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괴물들과 벌이는
마당을 나온암탉
나에게 잎싹이는 이제껏 동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주인공을 모습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읽어 왔던 동화의 주인공은 항상 착하고 약하며, 순수하기만 했다. 그리고 고난이나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그것을 자신의 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이겨냈다.
그러나 잎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