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평원. 바로 여기서 역사적인 마라톤 전쟁의 있게 된다. 10배의 우세한 병력을 보유한 페르시아군은 그러나 <밀티아데스>장군의 교묘한 전술에 빨려들어 협곡으로 유인돼 괴멸하고 만다. 이 기쁜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스파르타에 원병 요청 사신으로 갔던 <필리피데스>가 다시 사신으로 임명돼
그리스에 침입했으며,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정착하여 아르고스와 스파르타, 메세니아를 세웠다고 한다.
흔히 역사에서 다루는 고전기 그리스의 큰 전쟁들은 트로이 전쟁, 페르시아 전쟁, 펠로폰네소스 전쟁, 그리고 알렉산드로스의 동방 원정이다. 이중 트로이 전쟁은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
에게 문명
에게 문명과 관련된 주요지점
에게 문명이란 에게 해 지역에서 BC 7000~3000년과 BC 3000~1000년에 각각 꽃핀 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문명을 뜻한다. 에게 문명이 꽃핀 지역은 크레타 섬, 키클라데스 제도(諸島)를 비롯한 여러 섬들,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중부 및 테살리아를 포함하는 그
아테네는 국제무대에서 외교적 실수를 저지르면서 고대 그리스 인들이 일찍이 직면한 것들 중 가장 큰 군사적 위협을 자초하게 되었다. 아테네인들은 클레이스테네스의 민주적 개혁에 반대하는 과두제 지지자들이 스파르타의 개입을 불러올 것을 두려워하여 강성한 나라인 페르시아의 왕 다리우스 1
아테네는 중립국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계속되는 두군의 전쟁에서 모두 자군의 승리를 주장했다. 코린토스군은 귀로에 암브라키아 만 입구에 있는 아낙토리옴을 모략으로 빼았고 여기에 코린토스의 이주민을 보내 자기들의 식민 도시로 삼고나서 귀국 했다. 여기에 살고있었던 케르키라인중 종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