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직원수만 36,000명이고 연간 매출이 230억 달러를 넘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기술 분야에서는 빠른 변화를 앞서가지 못하면 도태하기 십상이다. PC가 전 세계 주류가 되어감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제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어떤 디바이스에서
아주 먼 과거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로 이어지고 있는 인류 역사의 4대 공간혁명을 꼽는다면 그것은 도시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그리고 유비쿼터스 혁명이 될 것이다. 도시혁명은 인류의 활동공간인 물리공간을 원시적 평면에서 도시공간으로 창조한 1차 공간혁명이고, 산업혁명은 도시공간을 중심
1983년 3월
사실상 다시 제작된 MS-DOS 2.0은 하드 디스크, 큰 프로그램들과 설치 가능한 디바이스 드라이버, Unix를 모방한 계층적 파일 시스템을 지원하게 된다. 여전히 파일 이름은 8자를 넘을수 없었고, 텍스트 모드의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었다.
1983년 10월
DOS 스프레드시트인 VisiCalc의 개발사에서
디바이스에서든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새로운 회사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새로운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몇 가지 원칙을 세웠고 이를 지켜나갈 것이다.■ 혁신에 대한 약속당시에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였던 Windows 3.1에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오늘날의 인
마이크로파에 의한 위성통신·이송통신·휴대통신 시스템의 실용화는 미첼 교수의 표현처럼 ‘전자공학 광장’을 마련해 주고 있으며, 카르델이 말하는 ‘네트워크 사회’를 도래시켰다. 권혁길·김대용·김연숙·김용환·조일수·조태훈, 『공학윤리』, 인간사랑, 2007, pp.11~12.
이처럼 공학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