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시장과 도덕의 경계
마이클샌델의 '돈으로 살수없는것들'을 처음 접하며, 시장경제의 확장과 그에 따른 도덕적 한계,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철학적 접근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시장경제의 영향력이 어떻게 확장되고 있는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도덕적 가치가 어떻
1. 돈으로 살수없는것들 책개요
‘정의란 무엇인가’로 잘 알려진 하버드 대학 교수 ‘마이클샌델’ 교수의 저서인 ‘돈으로 살수없는것들’에서는 이 책을 통해 시장의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있으며 시장의 도덕적 한계를 경제적인 내용과 철학적인 부분들을 다뤄 독자
마이크샌델이 집필한 에세이 돈으로 살수없는것들은 돈과 자본의 시장원리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하는 현대사회의 흐름에 대해 비판을 하고 이러한 흐름속에서 시장원리가 도덕성을 어떻게 침범하고 밀어내고 있는 지를 다양한사례를 들어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대해 깊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 오복이와 덕이는 잘 되었는지 등등 많은 가능성과 떡밥들이 보이지만 이 부분들이 열린 결말로 끝나게 되면서 남겨진 모든 것들이 맥거핀으로 남고 만 것이 아쉽다.
인상 깊었던 「문장」
“붉은 바탕에 금빛 수가 화려한 옷을 입고서 있는 분은 분명 토끼 눈 할아버지였다.”
- 책 속에서 -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