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을 고안한 이후, 단어가 사고의 기법을 강화하고 지식을 향상시키는 것처럼 생각을 이미지화하는 능력이 우리 인간에게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마인드맵의 유용성은 두뇌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도의 사고와 증가된 지식의 범위에 따른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실제적 활용
사고를 가로막는다고 하였다.
결국 마인드맵이란 종합적 두뇌 사고법`을 활용한 `21c형 복사사고(radian thinking)`과정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 방법을 개발하고, 분석력과 종합력, 문제 해결력, 의사결정력 등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길러 짧은 시간에 쉽고 재미있게, 능률적인 학습 효과를 거양
실태와 현황을 알 수 없다.
Ⅱ. 마인드맵의 정의
영국의 심리학자 토니 부잔(Tony Buzan)은 학교에서 수년간 공부를 하여온 학생들의 학습 경험이 졸업 후에는 1%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이것을 인간 두뇌의 종합적 사고와 효과적인 활용을 가로막고 있는 교육 방법적인 문제로 판단하였다.
Ⅰ. 개요
마인드맵은 두뇌의 기능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학습방법으로 복사사고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복사사고는ꡐ중심체로부터 사방으로 뻗어 나간다.ꡑ는 의미로 중심점으로부터 진행되거나 중심점에 연결되는 결합적인 사고과정이다.
사고(Radiant Thinking)를 표현한 것으로 두뇌로 하여금 유동적이고 빠른 속도로 방대한 저장 능력을 갖추게 하는 두뇌 사고용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94년 토니부잔, 배리부잔 형제의 「마인드맵 북」이 소개되면서 생각하고, 읽고, 분석하고 기억하는 그 모든 것을 마음속에 지도로 그리는 두뇌 활용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