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을 고안한 이후, 단어가 사고의 기법을 강화하고 지식을 향상시키는 것처럼 생각을 이미지화하는 능력이 우리 인간에게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마인드맵의 유용성은 두뇌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도의 사고와 증가된 지식의 범위에 따른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실제적 활용
시킨 학습방법이다. 그는 두뇌이론과 인지심리학에서 시각적 사고 과정이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점에 착안하여 시각적 사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인드맵을 고안해 내었다. 이 방법은 이미지와 핵심단어, 색과 부호를 사용함으로써 좌우 뇌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두뇌가 낱
시야가 오히려 좁아지고 두뇌의 종합적 사고를 가로막는다고 하였다.
결국 마인드맵이란 종합적 두뇌 사고법`을 활용한 `21c형 복사사고(radian thinking)`과정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 방법을 개발하고, 분석력과 종합력, 문제 해결력, 의사결정력 등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길러 짧은 시간에 쉽
시 자료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그러한 생각을 부채질하는 지도 모른다. 진정한 사고는 기계에 의한 것보다는 학생 스스로의 노작과 자료 없이도 한 문제에 대하여 골똘히 고민하고 생각하는 가운데서 참다운 인간적 사고가 싹트는 법이다.
공부가 부담이 되는 것은 기계적인 암기나 쓰기
활용 및 실재에 대해 알아보는 데에 중점을 두고자 하였다. 이제 우리는 마인드맵 이론의 개념, 발달배경, 원리, 구성요소, 규칙과 작성법을 알아본 후 이를 바탕으로 하여 마인드맵이 학습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검토하고 수업에서의 활용과 초등교과에서 효과적인 교수방법으로 사용된 예시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