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휘발성 제재: enflurane(Ethrane), isoflurane(Forane), desflurane(Suprane),
sevoflurane(Ultane)
가스나 액체마취제를 기체로 만들어 마스크와 기관내관을 거쳐 폐로 주입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대수술 시 사용하는 표준 마취 형태로, 내관의 크기는 여성 7.0~7.5mm, 남성 8.0~8.5mm가 적합하다. 삽관 시
전신마취는 흡입 또는 정맥용 마취주사, 두 가지 방법의 병용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 4단계 : 유도전단계, 유도단계, 유지단계, 회복단계
① 유도전단계(preinduction); 환자가 수술방으로 옮겨진 직후부터 마취유도 직전까지
② 유도단계(induction); 마취제 투여에서부터 환자의 기관내 삽관과 환자
위함이다. 전신마취의 자극으로 인후와 후두점막에서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와 세기관지가 자극을 받아 수술중 기관지 분비물이 증가된다. 또한 마취 중 기관 내 삽관 과정이 미주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미주신경을 방해하거나 점액분비를 감소시키는 약물(atropine sulfate, scopolamine)을 투여하게 된다.
1. 마취의 정의와 그 과정
'마취'란 약물을 사용하여 생물체의 전신 또는 국소의 감각을 마비시키는 일로 수술할 때 통증을 인위적으로 없앤다. 이처럼 마취는 본래 '감각을 없게 한다'는 뜻이었으나, 오늘날은 '수술에 관한 환자관리'라는 내용을 지니고 있다. 다시말해 마취약을 주사하는 것만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