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은 1974년 한반도를 상징하는 브랜드인 ‘반도’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고급 컨셉트의 기성복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 명동에 반도패션 숙녀복 매장을 열고, 이듬해 반도 신사복을 출시하면서 기복 패션의 변화와 혁신을 거듭, 국내 패션 산업을 이끌어왔으며 95년 LG그룹과 LG상사의 상호명이 변
패션 숙녀복 매장을 열고, 이듬해 반도 신사복을 출시하면서 기복 패션의 변화와 혁신을 거듭, 국내 패션 산업을 이끌어왔으며 95년 LG그룹과 LG상사의 상호명이 변경됨에 따라 반도패션도 LG패션으로 변경하고, ‘헤지스’ ‘TNGT’ ‘알베로’ 등 브랜드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현재 10여개의 국내 기성복
헤지스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또한 LG패션은 대중에게 친숙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LG패션은 통합 앱의 운영을 통해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하는 한편, 불특정 다수의 포괄적인 소비자
전략으로 분석된다.
LG패션은 이처럼 분사 이후 다양한 사업과 변화를 시도하며 패션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향후 해외 사업과 M&A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청사진을 마련해 놓고 있다. 올해 매출은 15개 브랜드에서 8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 대표 아이템 기획
Hazzys는 빈폴이나 폴로에 비해서 브랜드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따라서 헤지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 아이템을 기획할 필요가 있다. 단지 베이직한 아이템을 만드는 것보단 꾸준히 브랜드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헤지스에 맞추어서 각 라인 별로 대표 아이템을 만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