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은 그 내용이 성직자의 결혼, 육식의 자유, 화상(畵像)의 철거 등 다소 휴머니즘적인 방향에서 시작되었다. 교회음악에 있어서도 마틴루터(Martin Luther)는 서른여섯 곡의 개신교 찬송가를 작곡할 정도로 교회 음악가이기도 했다.
루터, 츠빙글리, 칼빈 이 세 사람은 종교개혁에 대한 업적도 크게
루터의 모습을 catholic교회와 protestant교회의 기독교계에서 각기 자기의 신앙의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경향에서 나온 결과이다. 루터 연구는 일반적으로 광범위하지만 루터의 개성과 개혁운동의 동기에 대한 문제와 루터의 신학을 이해하려는데 그치고 있다. 오히려 루터가 종교개혁으로 역사적 인물이
개혁마틴루터를 중심으로 독일에서 종교개혁이 벌어질 무렵인 1519년 스위스의 취리히에서는 울리히 츠빙글리(1484-1531)의 종교개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설교사이자 인문주의자였던 츠빙글리는 성서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과 교회의 권위에 대한 부정을 토대로 루터보다 더 철저한 성경주의를 내세워
종교개혁에 대해서 알려면, 그 무엇보다도 종교개혁이 일어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파악할 필요가 있겠다. 당시 기독교가 심할 정도로 부패하기는 했지만, 이에 대해 따질 수 없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면죄부 남발로 인해 기독교의 교리를 어기는 상황까지 등장하게 되면서 종교개혁이 생겨났다고
가톨릭 교회의 부패가 발단이 된 종교개혁은 루터의 개인적인 종교체험에서 출발하여 로마 카톨릭의 교리와 교권조직을 성서에 근거하며 비판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교리와 교회를 형성한 종교운동을 뜻한다.
이러한 종교개혁이 시작된지 100년도 되지않아 개신교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