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듯하다. 한글날은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었고, 영어가 아닌 한글로 된 프린트나 간판 등은 ‘촌스럽다, 웃기다, 이상하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글맞춤법조차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는 특히 한글맞춤법제 3장 소리에 관한 것
2. 맞춤법 관련 조항
관련규정 : 표준어 규정 제2장제4절 제17항
3. 보충 자료
찌개’가 ‘찌게’에 비해 널리 쓰이므로 ‘찌개’를 표준어로 삼는다. 표준어 규정 제17항은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이면, 그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한글맞춤법이나 표준어에서 벗어난 새로운 속어, 은어, 약어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러한 국어의 파괴와 오용은 일시적이지 않고 미래에 그대로 사용될 우려가 있어 그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바로잡기 위한 기준으로 한글맞춤법이 존재한다. 한글맞춤법은 한글로써 우리말을 적는 규
맞춤법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주시경의 연구를 바탕으로 1933년 「한글맞춤법 통일안」이 공표되었고, 이를 수정 보완한 것이 바로 현재 우리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 「한글맞춤법(1988)」이다.
「한글맞춤법」은 6개의 ‘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있고 제 57항까지 있다. 제 1장 총칙에는 한글맞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