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에 대한 비평은 간헐적이기는 하나 이미 1920년대부터 근대적 형태의 잡지들에서도 그 모습을 찾을 수 있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저널리즘 비평 전문지라고 할 수 있는 『비판신문』이 창간되었고, 1952년에는 『신문의 신문』이 발간되어 그 동안 잡지형태로만 발간됐던
1회 15분 WK리 보도 프로그램이었다. TV 탐사보도의 효시다. 60년대에는 TBC와 1961년 개국한 KBS가 <카메라 초점> 등을 초기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이어 1969년 12월 개국한 MBC가 <현장을 찾아서> 등의 고발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KBS도 를 고발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저널리즘의 영역까지 확대, 변화의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시대적 질서를 인정하고 있다. 과거 활자중심의 문화에서 영상중심의 문화로 변화는 신문중심의 보도에서 텔레비전방송 중심의 보도로 이전된 상태이다. 이렇듯 TV를 중심으로 하는 영상중심의 시대는 거역할 수 없는 시대
(2) Combien ça coute? - 이거 얼마예요?
토크쇼 형식을 띠는 경제 매거진이다. 수요일 저녁 8시 뉴스가 끝난 후 2시간 20분 동안 진행된다. 국내는 물론 외국까지 나가 정말 내실 있게 취재한다. 2001년 2월 7일엔 세금에 관한 모든 것을 조명했다. 세금을 얼마나 걷고 무슨 일에 사용하는지 직접 점검했다.
이해관계가 오고 간다. 은 보도 이후 윤리에 어긋난 취재로 인해 보도내용이 묻힐 뻔 했으나, 이후 인터넷 언론의 재차 보도, 병원 원장의 양심 고백 등 새로운 요소가 등장해 결국 진실이 밝혀졌다. 이처럼 한국과 미국 언론 모두 보도에 대한 계속된 뉴스 리페어링(News Repairing)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