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는 1521년 에스파냐인에게 정복되기 훨씬 이전부터 원주민 인디언에 의한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미 BC 2000년경 옥수수 농사를 기반으로 한 촌락이 각지에 발달하였으며, 기원 전후에 이르러서는 멕시코 중앙고원의 테오티우아칸에 태양과 달의 거대한 피라미드가 구축되었고, 이것을 중심으로
I. 서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경제발전을 가리켜 한강의 기적이니, 한국인의 경이라고 표현한다. 60.70년대에 이룩한 우리의 성장속도는 과거 기적적인 부흥을 이루었던 일본이나 독일의 그것을 단연 앞섰기 때문이다. 우리의 경제발전은 결코 기적이 아니라, 온 국민이 자립에의 의지를 갖고
수준에 유지하는 동시에, 성장으로 인해 생긴 부작용을 줄여 나가는 일이 될 것이다. 이에 21세기에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에 관하여 논의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한국경제론 특성상 부작용에 관한 것은 정책과 곁들여 간략하게 논의될 것이고 주요 논의 전개는 다음과 같다.
소비자를 상대로 품질이나 가격을 왜곡하기가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관련단체나 기구가 다수 활동함으로써 소비자의 위력이 더욱 커졌다. 소비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및 피드백을 통해 기업은 고객우선주의, 고객만족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기술 수요와 사회발전 추세 예측 등 긴급한 국방 및 사회현안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집단의견을 수렴하는 ‘델파이(Delphi)기법’을 새로이 개발했다.
한편 미국 MIT는 매년 격월간 잡지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를 통해 10대 유망 기술을 발표한다. 5년 이후 경제, 사회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