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라는 것을 끌어들였는데 이 측면 초상화를 통해서 과거 로마황제의 메달에서처럼 옆모습을 취하여 자신들의 모습을 로마황제와 연관 지어 권력에 대한 정통성과 합법성을 드러내려 하였다.
<그림 1> 로마 클라우디우스황제의 금화 <그림 2> 피사넬로, “페라라의 군주 레오넬로 데스
르네상스의 회화. 그 중의 초상화를 통한 문화적 이해
르네상스를 시간적, 지역적으로 명확히 구분할 수는 없다. 여러 곳에서 점진적으로 시작된 것이며 마찬가지로 중세가 언제 어디서 끝나는지도 얘기할 수 없다. 보통 이탈리아 중부 피렌체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다. 이탈리아는 지리적으로
그림의 귀퉁이에 천사들을 그려 넣었다. 제자의 솜씨는 스승을 놀라게 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스승은 나이 어린 제자가 자신보다 그림을 더 잘 그린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그날 이후로 더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 조각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훗날 레오나르도는 “스승을 능가하지 못하는 제자는 무
레오나르도는 역사상 전무후무할 정도로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했으며 자연과 과학에 대한레오나르도의 호기심은 그의 미술 작품에 잘 반영되어 그 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있다. 그는 화가, 조각가, 건축가이면서 생물, 지리학 그리고 수많은 석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았으며 기계학, 광학, 물리학
르네상스는 그저 단순한 문예부흥 운동만은 아니었다. 그것은 문예만이 아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재생운동이었다. 그러므로 르네상스란 재생, 부활, 문예부흥만을 뜻하는 것이 아닌 ‘세계와 인간의 발견의 시대’, ‘자연과 인간에 대한 각성의 시대’를 대변하는 어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