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하듯이 목사는 영혼의 목자로서 목자가 양을 치는 것같이 양과 같은 신자들을 진리로 가르치며 양육하는 일을 하는데 이것을 일반적으로 목회라고 한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목회하는 목사의 위치가 이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목회자의 위치는 인간적으로 사생활의 제약을 많이 받는다
. 이에 목회자들은 목회의 성공을 위해 신도들의 종교 소비주의에 영합한다. 요즘 대형화하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은 공공연히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자아의 근본적인 부패성과 타락성을 언급해서는 안 된다. 그런 설교에 종교 소비자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떠나 버린다.” 라고 말한다.
목회자는 진실한 인격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사모가 자기 남편을 진실한 인격자로 신뢰하고 존경한다면, 교회가 작거나 크거나 그 목사는 참으로 훌륭한 목회자이다. 진실은 목사의 생명이다.
목회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품는 일이다. 축복받은 매 순간마다 주님의 그 인
목회 상담은 종종 현대의 심리학적인 유행을 흉내 내어 왔다. 그리하여 북미의 목회 상담학은 칼 로저스(Carl R. Rogers)의 내담자 중심의 치료(Client centered therapy),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의 정신 분석학(Psychoanalysis), 인간의 잠재적 활동을 통한 성장과 집단 치료(Growth and group therapies of the human potential
교회와 선교단체에 커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지금까지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지와 선교사가정을 향해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배후의 후원자들에게는 실망이 되고 선교의 열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우리보다 일찍 선교를 시작한 서구 선교단체들은 선교사 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