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하듯이 목사는 영혼의 목자로서 목자가 양을 치는 것같이 양과 같은 신자들을 진리로 가르치며 양육하는 일을 하는데 이것을 일반적으로 목회라고 한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목회하는 목사의 위치가 이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목회자의 위치는 인간적으로 사생활의 제약을 많이 받는다
Ⅰ. 들어가는 말
목사는 목회자 이전에 사람이다. 목회자도 평신도와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직업과 가족, 그리고 성적인 스트레스를 겪는다. 한국의 목회자들이 스트레스를 받도록 만드는 요인은 가정과 교회 안 곳곳에 산재해 있다. 특별히 매일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현장에서 일하는 목
교회가 부흥되었다고 과거에 대한 집착만 제시함으로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주장만 한다. 새로 온 사람에게 성경책을 선물함으로 자기의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전도위원회에 모임에 있어서도 각 기관별로 보고를 받고 있는데 이 모임을 매주 하면서 각 기관장에게 스트레스를 주
충족 시켜 주는 집단으로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조시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으로 거룩한 언약의 영적 공동체의 의미를 갖고있다(정정숙 1984). 기독교 가정은 작은 천국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이다. 가정을 통해 안식을 누리고 친밀감을 확인 하여 사랑을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 이에 목회자들은 목회의 성공을 위해 신도들의 종교 소비주의에 영합한다. 요즘 대형화하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은 공공연히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자아의 근본적인 부패성과 타락성을 언급해서는 안 된다. 그런 설교에 종교 소비자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떠나 버린다.”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