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지 않는 현대 일부교회는 오히려 민속신앙의 본산인 것 같은 인상을 준다고 말한다. 또한 이런 이기적인 신앙이 급기야는 교회분열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러므로 본 소논문은 한국교회 내에 만연해 있는 기복신앙과 무속에 대한 목회상담학적 접근으로 그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교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클레이몬트 신학대학원을 졸업 후 미국 캔터키 주립병원원목을 역임, 미국 맥코믹 신학대학원 교환교수를 거쳐 미국 노던 침례 신학대학원 교환교수를 하였다.
현재는 한신대학교 신과대학 학장을 역임하며 목회상담교수로서 크리스찬 치유목회연구원 원장으
목회상담은 전통적으로 “ 영혼의 의사로서의 기능 “소외와 절망 가운데 있는 인간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언어” 또는 “위기 상황에서의 돌봄을 통한 치유의 제공”으로 정의하면서 위기 상담을 목회상담의 대표적 전형으로 간주하는 경향도 도 있다.
위의 1,2는 그리스도 메시지를
목회교육(Clinical Pastoral Education)의 목회신학적 이해”, 신학과 목회 제28집, 2007. 12
교육을 받았다. 이때 안톤 보이스의 영향으로 임상목회와 상담목회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1947 일리노이 아동병원 상담사 겸 학교에서 시간제 원목
1949 미국 감리교회 캔사스 연회 정회원 목사
Ⅰ. 서론
1. 연구에 대한 필요성
한국 교회의 최대 관심은 무엇일까? 이제는 더 이상 교회의 숫자적 부흥을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그런 것이 아니다. 교회가 성도들을 어떻게 돌볼 것인가? 하는 문제가 그 최전방에 놓여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교회가 성도를 돌보는 것은 일차원적인 돌봄이라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