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동화(분장 동화)가 아니고 귀로 듣는 청취 위주의 동화(음성 동화)를 말한다. 목소리의 높고 낮음, 길고 짧음, 환급, 호흡처리 등으로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감정을 넣어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를 보다 흥미 있고 실감나게 들려주기 위해 표정과 몸짓. 손. 율동 등의 몸 전체로 동화를 동적으로
동화구연은 한사람 혹은 여러 사람에게 쉽고 자연스러우며 친근감 있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구연자는 사건을 말로 이야기하고, 그리듯이 묘사하며 상상하게 하고 구성하게 하며 이야기 속의 인물을 화자 자신이나 듣는 사람과 연관시키면서, 목소리와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다(강명숙,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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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바르게 하고 우리의 눈과 자세도 똑바로 해야 한다.
1. 독서의 자세
책상에 단정히 앉아 읽되, 몸을 구부리거나 고개를 너무 숙여서 읽지 않도록 한다. 엎드리거나 비스듬히 기대어 읽는 것도 좋지 않은 자세이다.
책과 눈과의 거리는 30cm 가량이 적당하다.
2. 독서의 밝기
너무 어두운 곳에
동화는 주제와 소재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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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동화 선택 및 생활동화 가치에 비춘 분석
1) 생활동화 선택
본인이 선택한 생활동화는 시공주니어에서 발간된 노경실 저의 ‘아버지와 아들’이다. 생활동화 아버지와 아들에서 한국이네 집은 아버지가 막일을 하고 몸이 불편한 엄마는 부업을 하여 생활을 꾸
동화’ 라고 한다.
제목 역시도 그렇게 지었듯이 나 역시도 그 말에 적극 동감할 수 밖에 없었다. 이보다 더 적당한 명제는 없을 것 같다.
‘어릴 적 도대체 나는 이 책을 어떻게 읽었단 말인가!’ 책을 읽는 내내 들었던 생각이다. 아마 그때엔 그냥 그림만 보고 넘어가지 않았나 싶다.
화자가 계속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