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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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왕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왕자’

본론
1. 보아뱀 이야기
2. 어린왕자와의 조우
3. 어린왕자에 대해 알게 된 첫 번째 사실
4. 소행성 B612
5. 바오밥 나무
6. 해지는 풍경
7. 어린왕자의 장미꽃
8. 장미꽃과의 만남
9. 장미꽃과의 헤어짐
10-15. 소행성 325호, 326호, 327호, 328호, 329호
16-19. 지구로 찾아온 어린왕자
20. 장미꽃의 의미
21. 여우와의 만남
22-23. 철도원과 상인과의 만남
24. 어린왕자의 깨달음
25-26. 어린왕자와의 이별
27. 어린왕자를 떠난 보낸 후


결론
‘어린왕자‘ 가 남긴 것
본문내용
소설 ‘어린왕자’ 는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 문학작품이다. 저자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인 ‘쌩떽쥐베리’ 역시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어린왕자’는 어떻게 보면 작품의 내용보다 그 이미지가 더욱 눈에 익을 것이다.
바람에 금방이라도 흩날릴 듯 한 금발의 머리와 작은 손에 쥐고 있는 지팡이. 그리고 멋스러운 푸른빛 외투. 동화나라에서나 튀어 나올듯한 한없이 순수한 모습이다.
필자 역시도 어렸을 적 이 작품을 한번쯤 읽어 본 적이 있다. ‘어린이 필수 도서‘이기도 하기에 아마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접 해 보았을 것이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의 이미지와 어린왕자의 친구인 ‘여우’ 의 이미지가 어렴풋이 떠오른다. 이처럼 소설 ‘어린왕자’ 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동화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사실 필자는 부끄럽게도 이날 이때까지 작품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었다. ‘어린왕자’ 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앞서 언급한 이미지들과 단편적인 내용들 뿐, 그 정확한 내용과 배경에 대해서는 제대로 아는 게 없었다.
이 부끄러운 사실을 뒤로 한 채 ‘어린왕자’의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읽어나갔다.
흔히 소설 ‘어린왕자‘ 는 아이들을 위한 것 이라기 보다는 ‘어른을 위한 동화’ 라고 한다.
제목 역시도 그렇게 지었듯이 나 역시도 그 말에 적극 동감할 수 밖에 없었다. 이보다 더 적당한 명제는 없을 것 같다.
‘어릴 적 도대체 나는 이 책을 어떻게 읽었단 말인가!’ 책을 읽는 내내 들었던 생각이다. 아마 그때엔 그냥 그림만 보고 넘어가지 않았나 싶다.
화자가 계속 강조하는 작품의 주제가 그렇듯 작품에는 보이지 않는 함축적인 의미들이 너무나 많았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문장 하나 하나가 다 의미가 있고 감동을 준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또 한 가지의 생각은 왜 지금에서야 다시 이 책을 보게 되었을까...하는 후회이다. 너무 늦어버린, 나 역시도 너무 어른이 되버린 것 같아 서글픈 마음까지 들었다. 나도 ‘어린아이’ 였던 적이 있었는데 말이다.
하고 싶은 말
생텍쥐베리 어린왕자 비평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