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은 유전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성장발육에 필요한 영양의 적량 공급으로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비타민과 무기질도 필요이상 먹으면 부작용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반적으로 비타민 무기
비타민보충제의 활발한 공급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Kim & Keen; 2002, Kim 등; 2010).
그동안 비타민보충제의 섭취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되어오지 않았던 관계로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여러 보고들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아동의 비타민, 무기질보충제의 섭취율은 3~7세의 아동은 34.2%(Song & Kim; 1998), 초
영양소의 필요량과 열량이 성인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양질의 식사와 간식을 제공받아야 한다.
영유아의 급식, 간식 식단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와 식품의 균형을 고려하여 5가지 기초 식품군이 함유된 식단이어야 한다. 다섯 가지 식품에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탄수화물, 지
법
청소년 비만의 경우 성인 비만과 달라서 성장이 빠른 아동의 경우 심한 열량제한을 할 경우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져 성장과 발육을 저해할 수 있다. 표준 체중의 130% 이하의 경도 비만의 경우 현 체중만 유지하더라도 매년 약5cm의 키가 성장하기 때문에 비만이 치료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