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을 유지해 오고 있어서 그 개선효과가 클 것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게다가 NAFTA체결 이후로 멕시코 경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외국으로 부터 자본유입되고 경제성장 및 생산성 제고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미국 중심의 북미경제구도가 재편될 것에 대한 우려심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여 왔다. 즉, 미국은 1985년에 이스라엘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1989년에는 캐나다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1992년 8월에는 1991년 6월부터 추진해온 미국, 캐나다, 멕시코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 North America Free Trade Agreement)이 타결됨으로써 1993년에서 2001
협정은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 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간 협정과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대표되는 지역협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2. 미국의 무역정책
: 여기서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미국무역정책의 변화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유주의 국제경제 질
자유로운 이동뿐만 아니라 금융 및 재정정책의 단일화를 도모하려는 경세발전 정도가 비슷한 국가간의 적극적인 경제통합이다. 하지만 NAFTA는 가맹국 상호간의 무역장벽(관세 및 비관세장벽) 제거에 목적을 둔 소극적 경제통합이다. 즉, NAFTA는 역내국의 산업간 협력을 통하여 경쟁력 제고를 달성하고
경제성장에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러한 국제경제적 환경에서 미국의 우위를 지키기 위해 미국은 지리적 ․ 역사적 ․ 경제적으로 상호의존도가 높은 북미지역의 경제통합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 NAFTA는 1988년 미국과 캐나다 간에 체결된 자유무역협정 (FTA)의 체결, 1990년 미국과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