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법
- 부정법 : 가시적인 형태가 확인되지 않지만 다른 서법 형태와 계열관계를 이뤄 그 나름의 기능이 부여되는 무표적인 ⌀
- 관형사형에서만 확인
가. 읽은 책을 또 읽느냐
나. 저 붉은 꽃을 보아라
다. 대학생인 철수가 그런 말을 하다니!
※ 읽은 → 읽- + ⌀2 ⌀6 + -(으)ㄴ
⇒ 동사에
문법에서는 어떻게 접미사를 제시해 왔는가, 교육 과정에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덧붙이도록 하겠다.
새로운 사물이나 개념 등의 발생이 하루에도 수없이 발생하는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단어의 형성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 접두사에 의한 단어들의 형성도 다양하지만 단지
우리말문법이나 외국어문법을 학습하고 이에 대한 교과서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문법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이때 문법은 문법 과목 혹은 문법책을 의미하는데 문법을 연구하는 우리말 연구의 한 분야를 문법론 혹은 문법학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대개 문법으로 부르고 있다. 그리
Ⅰ. 서 론
한류열풍으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실지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의 어의(語意)표현이 매우 다양하여 배우기가 힘든다고 한다. 또한 모음의 ㅏ와 ㅓ에 따라 그 뜻이 완전히 바뀌게 되니 정확한 어의 쓰임이 요구된다.
문법 체계를 정리한 제자를 살펴보면 김두봉 1889년 경남에서 태어나 주시경이 주관하던 ‘국어 연구 학회’의 강습소를 졸업한 국어학자이자 사회주의 사상가이다. 주시경의 국어 연구와 사상을 가장 잘 계승한 제자이다.
- 허재영, 『우리말 연구와 문법교육의 역사』, 보고사 2009 p.317
·최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