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법
- 부정법 : 가시적인 형태가 확인되지 않지만 다른 서법 형태와 계열관계를 이뤄 그 나름의 기능이 부여되는 무표적인 ⌀
- 관형사형에서만 확인
가. 읽은 책을 또 읽느냐
나. 저 붉은 꽃을 보아라
다. 대학생인 철수가 그런 말을 하다니!
※ 읽은 → 읽- + ⌀2 ⌀6 + -(으)ㄴ
⇒ 동사에
문법적인 문장이 되고 마는 경우가 있다. 위 예문에서 ㄴ의 경우 서술어가 부사어(서울 지리에)를 필수 성분으로 꼭 필요로 한다. 따라서 주성분은 반드시 필수 성분이라 할 수 있으나, 필수 성분이 반드시 주성분이라 할 수는 없다.
2>문장 성분의 재료한 가지 지적할 것은 최소 자립 단위인 단어는 문
문법범주로 사용되고 있는 명사, 동사, 격, 문법적 성 등의 개념이 이미 그리스 시대의 언어 연구에서 확립되었다.”(이익섭·채완, 국어문법론 강의, 2000: 29) 이 자리에서는 언어 연구의 역사를 시간적 선후 관계와 언어 연구의 방법론에 따라 전통문법, 역사·비교 언어학, 소쉬르와 유럽구조주의 언어
문법 교과서에 언급되어 있는 시간 표현 문제를 학문 문법의 입장에서 좀 더 검토하고 보완하여야 할 점이 있는 것이다.1) 국어의 시제 연구는 19세기 말 외국인이 쓴 국어문법책에서부터 다루어지기 시작하여, 최현배(1937)에 의해서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진 이래 최근까지 어느 문법범주
시간부사 ‘내일’의 사용에 의해 분명히 나타난다. (ㄴ),(ㄷ)은 시간의 제한에 구애되지 않는 보편적 사실을 진술한 것이다. 이런 용법은 시제의 특성인 지시성과 직접 관계가 없기 때문에 시제와는 관련이 없다. 이런 경우, 부사도 이에 알맞은 것이 선택되는데 (ㄴ)에는 ‘항상’ (ㄷ)에는 ‘원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