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론] `이다`의 문법적 성격 조사
![[문법론] `이다`의 문법적 성격 조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9/488299-0001.gif)
![[문법론] `이다`의 문법적 성격 조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9/488299-0002.gif)
![[문법론] `이다`의 문법적 성격 조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9/488299-0003.gif)
![[문법론] `이다`의 문법적 성격 조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9/488299-0004.gif)
![[문법론] `이다`의 문법적 성격 조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9/488299-0005.gif)
분야
hwpⅠ. 서론
Ⅱ. 본론
1. ‘이다’에 대한 표준국어대사전의 설명
2. ‘이다’를 서술격 조사로 보는 입장
3. ‘이다’를 서술격 조사로 보지 않는 입장
4. ‘이다’를 접사로 보지 않는 입장
5. ‘이다’를 지정사로 보는 입장
6. ‘이다’를 계사로 보는 입장
7. ‘이다’를 계사로 보지 않는 입장
8. ‘이다’를 둘로 나누는 입장
Ⅲ. 결론
Ⅳ. 참고자료
2. ‘이다’를 서술격 조사로 보는 입장
격조사는 앞에 오는 체언이 문장 안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도록 하는데, ‘이다’도 다른 격조사와 마찬가지로 앞의 체언이 서술어로서의 자격을 갖도록 하여 준다는 점에서 격조사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격조사는 체언에 붙어 문장 안에서의 관계를 나타내는 조사로 알려져 있는데, 서술격 조사는 그렇지 않고 명사와 어미를 결합하는 구실 이익섭․채완 공저,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1999, 127쪽
을 합니다. 또한 다른 격조사들은 그 형태가 고정되어 있으나, 서술격 조사는 ‘이다, 이면, 이니’처럼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이다'가 체언과 관련된다는 점에서 ‘격조사’라는 주장을 받아들이되, ‘이다’가 보여 주는, 용언과 같은 -활용하는- 모습을 고려하여 ‘서술’이라는 말을 넣어서 '서술격 조사'라는 말을 붙인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in 검색결과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4&eid=09HodBLKLtOV8uWwVpk98sKRMggwLkzi&qb=wMy02SC8rbz6sN3Btrvn&pid=ffYJAdoi5Uhssa9lcXlsss--275399&sid=SSv5Z72%40K0kAAEXhxH0
서술격 조사는 모든 조사를 통틀어 가장 ‘튀는’ 존재입니다. ‘철호는 학생이다’에서 ‘이다’가 바로 서술격 조사인데, 모양이 늘 똑같은 다른 조사들과 달리 ‘학생이니’ ‘학생이어서’ ‘학생이며’ ‘학생이고’ 등과 같이 여러 모습으로 활용됩니다. 동사나 형용사와 똑같은 특성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다’는 조사의 특성(명사에 붙는다는 점)과 용언(동사/형용사)의 특성(활용이 된다는 점)을 다 갖춘 특이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따로 ‘존재사’나 ‘지정사’로 분류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문법에서는 이 말이 명사에 붙는다는 점을 중시해 조사에 집어넣고 있습니다(‘이다’를 별도의 품사로 분류할 때 생겨나는 한 가지 난점은 어떤 이름을 붙이든지 그것이 단 한 낱말만을 거느린 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김철호, ‘명사에 붙어서 명사를 쥐락펴락’기사 발췌, 한겨레, 2008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78873.html
3. ‘이다’를 서술격 조사로 보지 않는 입장
조사는 활용을 하지 않는다고 정의되지만 ‘이다’는 서술격 조사인 동시에 ‘이지, 이래, 이니, 이며’ 등과 같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활용을 하는 가변어라는 점에서 ‘이다’는 조사라는 범주에 속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이익섭․채완의 의견으로는, ‘‘이다’는 서술격조사로 처리되는 수도 있다. 늘 명사에 결합되어 쓰이는 성질이 조사의 성질과 같아 조사이되 활용하면서 명사로 하여금 서술어 노릇을 하게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명사와 다른 단어와의 관계가 아니라 명사와 어미를 결합시켜 주는 구실을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조사 본연의 모습이라고 하기 어렵다. 이 점에서 ‘이다’의 ‘이’가 적어도 조사는 아닐 것 이익섭․채완 공저,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1999, 127쪽
’이라고 서술하며 서술격 조사로 보는 입장
남기심 고영근(2000).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이익섭 채완(1999).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윤석민(2000). 현대국어의 문장종결법 연구. 집문당
이광정(2003). 국어문법연구Ⅰ. 역락
김의수(2007). 한국어의 격과 의미역: 명사구의 문법기능 획득론. 태학사
양정석(1995). 국어 동사의 의미 분석과 연결이론. 박이정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http://www.korean.go.kr/08_new/index.jsp
한+다리
http://dasee.org/109.htm
가우리 학문 공동체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8985
김형배의 한말글 사랑 생활국어 연구소
http://cafe.naver.com/hanm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885
이수열. ‘‘이다’바로쓰기‘기사 발췌. 한겨레. 20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0086771
김철호, ‘명사에 붙어서 명사를 쥐락펴락’기사 발췌, 한겨레, 2008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78873.html
언제나 그 자리에^^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hutarinoai.do?Redirect=Log&logNo=120012135853
별이지는 곳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fnemdnpdj?Redirect=Log&logNo=70015205251
‘이다’의 문제 발췌 박지은 2007/05/15
http://www.hanmalsarang.com/cgi-bin/technote/read.cgi?board=bbs2&y_number=43&nnew=1
네이버 지식in 검색결과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4&eid=nGQwWCjbHLXluwfrYOSzCjmE5zbO3TdM&qb=wMy02SC8rbz6sN0gvu65zA==&pid=ffEoqdoi5UhssarfPZdsss--467328&sid=SSk%40Yb0bKUkAAAdmw8I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4&eid=09HodBLKLtOV8uWwVpk98sKRMggwLkzi&qb=wMy02SC8rbz6sN3Btrvn&pid=ffYJAdoi5Uhssa9lcXlsss--275399&sid=SSv5Z72%40K0kAAEXhxH0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4&eid=3gnHiXUCNZ2zGOd2SdbKyCVLCSLUoNaA&qb=LcDMtNkntMIgx9CxsyC5rrn9v6G8rSC8rbz6sN0gwba757bzsO3Hz7TCt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