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는 구비서사문학으로 본다.
풍자와 해학 등 골계적인 내용이 풍부하게 구사되어 있다.
③ 판소리 열두 마당과 다섯 마당
판소리로 가창되던 12편의 작품으로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토별가)>, <적벽가(화용도타령)>, <배비장 타령>, <변강쇠 타령(가루지기타령)>, <강릉
아니리와 창
라. 판소리의 박자는 4박자 중심의 기본 장단
마. 12마당
바. 근원설화 → 판소리 → 판소리계 소설
변강쇠가
1. 신재효 지음(판소리 전념, 국창 진채선 같은 명창 배출)
2. 성격은 양반적 성향이 전혀 끼여들지 못한 강한 개성
3. 현전하는 판소리 가운데 유일하게 하층의 문화만이 존재
변강쇠가의 줄거리체계와 작중인물들의 성격과 작중기능」,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민술학술자료총서』150권 판소리의 종류2, 우리마당 터, 2002
본 고는 바로 이러한 사실에 주목해 보고자 한다. 수많은 이본을 가진 판소리들과 달리 왜 유독〈변강쇠가〉는 신재효의 〈변강쇠가〉이외의 이렇다
판소리의 면모를 볼 수 있는데, 이유원은 신재효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인물로 연희, 특히 판소리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이 시기에 오면 <관우희>에서 12마당으로 나타났던 판소리작품이 <춘향가>, <홍보가>, <심청가>, <변강쇠가>, <장끼타령>, <수궁가>, <적벽가>, <배비장타령> 등의 여덟 마당으로만 기
작품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되는 긴장과 이완의 연속을 함께 꼽을 수 있다. 그러므로 판소리는 어떤 방향에서 보아도 훌륭한 모습을 드러내는 거대한 산과 같이 문학, 연극, 음악(그리고 춤)의 어느 관점에서나 귀중한 문화 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다.1)
판소리는 우리 문학사에 있어서 국민적 향유를 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