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발시키고 있음
- 한 사회가 계속 유지, 발전될 수 있도록 그 사회성원들에게 사회적 현실에 대한 어떤 관념을 형성해 주는 것
(이데올로기적 효과와 유사한 개념)
매스미디어(특히 TV)는 가장 강력한 문화적 무기로서, 현실세계에 대한 상징적 환경을 조성하는 상징적 기능을 통하여 인간
효과를 발휘한다면 그러한 매스미디어의 메시지가 아무렇게나 작성되어서는 안되며 공익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도록 하는 통제나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될 수 있다. 이는 민주주의의 핵심가치인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과 대립되는 것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매스미디어가
사례 연구일 뿐, 배양효과이론의 범위는 매우 넓다. 거브너에 따르면, “문화배양은 메시지와 상황 사이의 연속적이고 역동적이며 진행 중인 상호작용 과정의 일부이다”라고 한다. TV에 묘사된 폭력에 관한 연구에 집중되어 있다. TV 드라마의 갈등과 그에 따른 흥미성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가장 싸고
문화계발효과이론의 ‘공명’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탈북자들이 직접 경험한 남한사회는 어떠했고, 또 그 사회에 얼마나 잘 스며들어 있느냐의 정도 차이가 문화계발효과를 증폭시키는 ‘공명’의 효과를 불러오는 차이로 작용했다고 설명할 수 있겠다.
3.2 텔레비전 시
문화의 여러 영역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따라서 보통사람들은 학자들이 주장하듯이 매스미디어의 효과가 진정 별로 크지 않다면 왜 매스미디어를 이용한 광고나 선전을 위해 엄청난 재원을 투자하는가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들에게는 매스미디어의 소효과를 이야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