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가는 1920년대 말에 시작된 정신위생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문제아동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개별사회사업가의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하였다.
2) 전문화 시기(1940-1970)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된 1930년대부터는 비행예방에 치중하던 사업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고, 학교사회복지는 학생들에
사회사업가가 교정시설, 지역사회에서 범죄인 비행청소년의 재활을 위해 행한
전문적인 개입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를 알아보는 것.
*보고관찰의 역사 : 영국 1907년, 미국 1925년에 법제화, 사회사업 자리잡게 된 것은 1920년이후
지역사회->교정복지는 1920년 중반
사회복지가 필요한 명백한 이유는 공교육과 학생들이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학교는 더 이상 폐쇄적으로 지역사회에서 고립될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속으로 개방되어야 하며, 그 구성원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미국 학교사회복지 실천
사회복지사들의 교육 및 훈련제도 채택 역시 사회복지실천의 전문지 과정을 견고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1898년 뉴욕 자선조직협회에 의해 미국 최초의 사회복지인력 훈련과정이 현재 컬럼비아 대학의 전신인 뉴욕 자선학교에서 실시. 그리고 1910년 2년의 정규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됨으로써 사회복
미국 최초의 자선조직협회가 설립되었다. 우애방문원들이 원조 담당, 이후 유료 우애방문원을 고용함, 개별사회사업의 시초가 되었다. 적자생존론에 기반 한 사회진화론을 구빈의 이론적 기반으로 삼았고 도덕적 실패가 빈곤과 고통의 원인이라고 가정하고 도덕성을 고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