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간의 균열이 표면화되었다. 테러 직후 즉각적으로 미국의 대테러전쟁 수행을 지원하고 나섰던 유럽과 일본 등도 이라크로의 확전에는 크게 반발하였다. 교토의정서 탈퇴, 보호주의 무역, 국제형사재판소 비준 반대 등에 나타난 미국의 일방주의적 외교정책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었다.
미
이라크전쟁 발생 이후의 세계경제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서 유가의 급격한 상승은 `제 2의 오일 쇼크` 우려를 낳고 있다. `9.11 테러`이후 지속된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과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전쟁 위협으로 국제 유가는 지속적인 상승세
국제연맹을 거쳐 현재의 UN(국제연합)을 탄생시켜 1차 걸프전쟁과 6,25 전쟁에서 효과적인 운영을 하였다. 그러나 2차 이라크전쟁에서는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독단적인 군사행동에 대하여 정치적인 구속력으로 제재하기에는 무기력해 보이는 현재의 UN에 대한 비판 그리고 우리 조에서 원하는 UN의 앞
이라크전쟁; (4)대외 경제정책 (4)평가 및 전망.
Ⅱ. 현실주의에 대한 이론
현실주의란?
하나의 중앙정부 없이 독립된 주권을 가진 국가들로 이루어진 무정부상태로 특징지어지는 국제정치에서 어떻게 하면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와 안보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그 해답
5년간 250억~1,050억 달러의 비용이 쓰일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이 중, 우리가 이라크전에 적극 동참시 전후 복구사업으로 예상되는 경제적 이익은 연간 3억불 이상의 수출과 10억불 이상의 건설수주, 그리고 대이라크 미수금 9억불에 대한 지불 요청 및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