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자로 광고(廣告)란 ‘넓을 廣‘자와 ’알릴 告’자가 합쳐진 단어로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널리 알리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영어로는 광고가 ‘advertising'인데 이 말은 라틴어의 ’adverter'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서, ‘돌아보게 하다’, ‘주의를 돌리다’, ‘마음을 어디로
하는 데 있어 전술적(tactical) 유연성을 내포 하고 있다.
문화와 시장의 차이가 미국, 일본, 그리고 한국 사이의 광고집행과 전략을 좌우하는 듯 보이지만, 각각의 접근마다 특정한 공통요인들은 명백하다. 이는 현대사회의 물질주의의 관점에서 볼 때, 근본적인 공통의 기반(common ground)은 문화를 초월
하는 수단과, 좁게는 선전에서 간접적인 PR에 이르기까지 광고에 포함시킨다. 광의로는 상업성을 띠지 않는 사죄광고, 구인, 공익광고 등이 있는 데 여기서 구인광고는 말 그대로 사람모집을 말하고 공익광고는 공공광고라고도 하며 특정대상의 편익을 배제하고 일반대중의 사회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광고에 심리학적인 지식을 적용하면 광고효과가 배로 증가한다고 말함으로써 당시의 업계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The Theory of Advertising」(1903)과 「The Psychology of Advertising」(1 908)이라는 저서에 그의 주장이 잘 나타나 있다. 광고라고 하는 「advertising」의 의미는 「상대의 주의를 끌다」이
미디어 시대에서 광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는 이미 제품이 가지고 있는 품질이나 기술력은 비슷한 수준에 왔고, 소비자들은 더 이상 제품자체의 차별화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새로운 가치인 감성 코드를 자극하는광고가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