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 장르와 비교 시) 제작비 대비 수익률이 가장 큰 장르
- 현행 70분 전후의 예능 프로그램 한 회분을 만드는 데는 직•간접비를 포함 1억 원이 채 들지 않음. 그러나 프로그램의 광고가 모두 팔릴 경우 광고 수입은 4억 원 가량 되고, 재방송과 판권 수입까지 더하면, 제작비가 아예 0이므로 매
채널이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개국하게 되었다. 사전 채널 선호도는 유재석이 개국한 '유재석TV'가 훨씬 앞섰고, 편성에 있어서도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고려한 탄탄한 기획이 돋보였다. 반면 하하 TV는 인맥을 동원해 톱스타 섭외에만 열을 올렸다. 그러나 양쪽 TV 모두 시청률이 떨어
종편 때문이다. 2009년 7월 미디어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종편채널 4개와 보도 전문 채널 1개의 사업자가 결정되었고, 빠르면 석 달 뒤부터 시범방송이 시작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앞으로 지상파 3사 외에 종편채널이 새로 등장하게 되면, 경쟁이 활성화돼 ‘수준 높은 콘텐츠 생
종편사가 개국한지 2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국민들에게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방 겸영'과 '종합편성채널' 논란에 대하여 통시적이고 공시적인 이해와, 객관적인 고찰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현재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
미디어>
∘예능처럼 재미있는 다큐, 다큐처럼 감동있는 예능
과거 다큐멘터리는 거대 담론적인 기획이나 분석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인식됐으나 최근에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마디로 ‘재미있는 다큐’
를 표방하면서 엄격했던 기준들이 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