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논란에 대하여 통시적이고 공시적인 이해와, 객관적인 고찰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현재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정부의 규제와 대기업의 독점 하에 신뢰성을 잃은 언론과 방송을 다시 회복
파악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평등은 이보다는 사회적, 공적인 성격을 훨씬 많이 띤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개인이 미디어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해야 한다. 만일 이러한 채널에 대한 접근권이 보편적이고 평등하게
편성에 일정한 범위에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미디어라고 할 수 있다. 공영방송의 액세스프로그램이나 케이블TV의 액세스 채널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협의로 볼 때 시민미디어란 시민이 소유, 운영하는 순수한 의미에서의 대안미디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안미디어란 다양한 경험과
문제
본 연구는 인터넷 방송이 기존 매체를 대안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주목해 보기로 한다. 인터넷 방송은 역사가 짧고 아직도 성장과정에 있기 때문에 개념이나 성격 등이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고 미래에 대한 뚜렷한 청사진도 제시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론적 배경인 인터넷 방송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현재 청년 실업률은 국제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서, 사회 초입자들의 사회 진출의 기회 자체가 가로막혀 있다는 점에서 기타 실업 문제보다도 더욱 심각하다 할 수 있다.
“우리 사회의 20대가 흔들리고 있다. 20대 경제활동인구 10명 가운데 1명이 실업자이고, 1.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