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미래상황과 교육
1. 미래사회
흔히, 미래사회를 정보화사회라고 말하며 이미 우리는 정보화사회 깊숙이 들어가 있다고도 합니다. 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완성하고 학습사회, 지식사회 조성을 서둘러야만 21세기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살수 있다고도 합니다.
1만년에 달하는 농업사회의 문화
교육학과 교수는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는 단지 창의적인 사고와 상상력이 풍부한 인재에 그치지 않는다. 더불어 소통하는 능력, 관계 맺는 능력, 공생하는 능력 등 이전보다 더 높은 생태적 감성과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도 요구되고 있다.”
2. 미래교육의 새 틀
김영철 한국교육정책연구원 연
1. 21세기의 교육정책
사회의 변화와 관련하여 교육은 본질적인 순응과 적응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순응의 원리는 교육의 발생이래 교육목적의 본질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 원리에 의하며 교육기준은 기존 사회질서의 유지와 체제 존속을 위해 교육은 과거로부터 전해져 내
미래사회가 지식기반사회, 정보화사회, 개방화 ․ 국제화 ․ 세계화사회로 전망되기 때문에 창의적인 인재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상대적으로 중요시되고 있다. 특히, 국가 경쟁력 제고라는 측면에서 볼 때 창의적 인재양성은 교육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선진정치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학교와 교육의 변화 및 미래교육정책의 방향
1.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특징
1) 4차 산업혁명의 개념
2011년 독일과학원(Acatech) 학술원장인 Henning Kagermann은 2011년 제조부문과 에너지부문의 변혁을 위한 새로운 독일산업정책(안)을 제시하면서 이를 산업4.0(Industry 4.0)이라 칭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