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에서 더욱 요구되고 있다.
둘째, 미술교육은 시각을 통해 환경에서 민감하게 대상을 읽고 이해하는 활동이고, 자유롭고 융통성이 있으며, 유연한 표현을 자극하는 활동이다. 즉, 시지각을 통해 대상을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이해하며 느끼는 활동이다. 그러므로 미술교육은 창의적 능력을 자
창의력이라고 하였다. 오늘날의 환경에서는 창의적 추구를 의식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은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한다. 반면 한 세대 전에는 주위 환경이 우리의 선조들로 하여금 모든 면에서 창의력을 발휘하지 않을 수 없게 하였다. 그들은 의도적인 상상적 노력 없이도 생활을 통해서 발명의
정해진 진도상의 출발점 혹은 실제로 학생이 학습내용 계열에서 학습할 출발점을 지칭하며, 교수-학습 전개과정에서 교사와 학생간의 만남을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각기 소질과 특성에 알맞은 학습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학생 학습의 출발점을 적시에 확인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창의력 신장의 정도는 자아표현과 자아동일화를 위한 세부적 문제해결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확산적, 수렴적 발문과 사고작용, 능동적인 탐구 계획의 수립, 다양한 탐구 활동을 통한 문제 추구, 새로운 아이디어 생성을 위한 탐구 결과의 적용 및 응용 활동, 그리고 순환적 탐구활동을 위한 창의적인 사
적 안목을 길러주어야 하며 이 미적 안목은 미술의 이해교육과 표현, 감상과의 통합교육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기를 수 있다. 또한 미술 이해교육은 풍부한 참고자료와 다양한 사청각 매체의 활용, 미술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이해의 내용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을 통한 체험, 감상을 통한 직접적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