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발달 단계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발달적 이론의 가장 대표적 학자인 Lowenfeld의 발달 단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① 긁적거리기 단계(2~4세) : 자기 표현의 초기 단계
② 전 도식단계(4~7세) : 표상 시도의 초기 단계
③ 도식단계(7~9세) : 형태 개념의 성취 단계
④ 도당단계(9~11세) : 사실
능력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자연스러운 아이들의 표현에 대해 성인이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미술은 아동의 감수성을 계발하고 협동을 조성하며 창의적인 능력을 키우는 교육적 도구라고 보는 관점이라 할 수 있다. 본 과제에서는 대표적인 아동미술 관련 이론 인 인지발달이론, 개성
발달정도와 방향성은 유아가 거치는 발달단계에 의해 예측 가능함. 즉 유아들은 처음에 마구 휘둘러서 그리는 단계를 거쳐 나이가 들고 경험이 증가함에 따라 대상을 구체적으로 표상할 수 있게 되어 사실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는 단계를 거침.
인지적 능력이 발달할수록 보
미술교사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주었던 로웬펠드는 각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발달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이런 관점에서 교사의 임무는 그들의 잠재성이 실현되도록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교사나 부모가 어린이에게 칠하기 그림책을 사용하게하거나 모사나 따라 그리도록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장식적인 면도 고려한 것이다. 이와 같이 미술은 우리 생활의 일부분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우리가 받아온 미술교육이 생활 속에서 미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얼마나 잘 그리고 만드는가에 중점을 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