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을 전개해가면서 근로회라는 조직하에 소작쟁의, 노동쟁의를 전개해나가면서 해방이후 1946년 한국노총의 전신인 대한노동조합총연맹이 본격적인 노동조합의 시초였다. 이후 조합원 수 증가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는 가운데 1994년 말 민주노총이라는 새로운 조합의 등장으로 현재 한국노동
임금인상률, 지불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인상률 적용함으로써 기업간 지불능력 격차를 확대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한편 노동조합의 입장은 어떠한가? 현재로서는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이 공식적인 격차축소 대책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그렇지만 기업별
조합원들을 수없이 잡아 가두었다. 정부와 자본은 한통속이 되어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라는 힘의 논리를 앞세워 사회규범으로서 정당하고 법리론적으로 합법적인 파업을 행하는 노동자를 잡아 가두고 있다. 한 걸음 더나가 정부와 자본은 잡아 가두기 위해 파업을 유도까지 하고 있다. 민주노총의
한국노총 소속 정규직 노조가 있었는데 계약직 직원은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가입하지 못하였다. 그 직원은 전국여성노동조합(이하 전여노조)의 조합원이었기 때문에 전여노조가 나서서 호텔 측과 교섭을 하였다. 우리는 이처럼 비정규직 문제와 여성 문제 모두 관심을 갖고 해결해나가려 하는 전여노